(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충북소주(대표 김태환)가 28회 증평인삼골축제 홍보에 나선다.

증평문화원(원장 김장응)은 지난 5일 충북소주와 증평군 대표축제인 증평인삼골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협약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충북소주는 이번 협약에서 ‘시원한 청풍’ 소주 보조상표와 자체 제작한 포스터에 홍보문구를 넣어 증평인삼골축제를 알리는데 힘쓰기로 했다.

한편 이상호(사진 맨 오른쪽) 증평인삼골축제 총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문화관광육성축제, 충북도 우수축제인 증평인삼골축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오감만족 행사로 치러진다”고 소개했다.

이어 “올해는 증평인삼골인맥파티(인삼+맥주)와 국제청소년페스티벌,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 전국인삼골가요제 등을 통해 증평에서만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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