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증평‧옥천‧보은‧제천 지역자활센터와 충북광역자활센터가 공동개발 한 ‘더담은 밥&김’ 브랜드가 우수자활생산품 인증을 받았다.

충북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재국)는 최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에서 ‘더담은 밥 & 김’ 브랜드가 우수자활생산품 인증인 굿스굿스 브랜드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굿스굿스’ 브랜드 인증은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전망 등의 항목을 평가해 이뤄졌다.

이번 인증으로 ‘더담은 밥&김’은 중앙 차원에서 공공시장 판로개척 지원, 우수자활생산품 BI ‘굿스굿스’ 부여, 유통매장과 우체국 쇼핑몰 입점 등의 혜택을 받는다.

한편 충북광역자활센터와 증평‧옥천‧보은‧제천지역자활센터는 2017년부터 광역단위 공동사업으로 더담은 밥&김 조미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 20일 만에 1차 생산분을 완판했고, 올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중앙-광역 지역특화지원사업 공모사업에 뽑혔다. 현재 대형물류업체와 상품출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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