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군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기억숲’이란 치매환자쉼터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쉼터는 지난 지난 7월부터 주 3회(월‧수‧금) 운영한다.

이곳에선 작업치료나 음악치료, 원예치료, 건강체조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장기요양등급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 않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노인으로, 비용은 없다.

자세한 문의는 치매안심센터(043-533-778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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