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군수도사업소(소장 김진성)는 여름철 물 사용 급증에 따라 단수사고를 대비한  ‘물 절약 실천운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수도사업소는 우수특허대상을 받은 양변기 절수장치 300개를 구입, 관내 20여 개 관공서에 보급·설치하는 등 물 절약 실천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일상생활 속 물 절약 실천방법을 담은 ‘물 절약 실천 안내문’과 ‘물 절약 실천 스티커’를 제작‧배포하는 등 군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수도사업소는 생활 속 물 절약 실천방법으로 ▲양치 컵 이용하기 ▲세면대야 사용하기 ▲빨랫감 모아서 세탁하기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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