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오지마을인 청주 현암리(이장 최재명) 검배마을에 공영버스가 운행된다.

낭성면(면장 김광구)은 1일 검배마을 버스승강장에서 청주↔검배마을↔인경 간 공영버스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일부터 공영버스 864번이 운행경로가 변경돼 현암리 검배마을을 경유하게된 것이다.

마을을 지나는 농어촌도로 2차선이 확장 개통됨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시내버스가 통행되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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