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31일 충북도청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업무협약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관광협회중앙회는 조직위와 무예마스터십 운영·관람 안내 지원업무, 홍보활동 지원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관광진흥법(41조)에 의해 설립된 관광협회는 74개사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정회원으로 28개사와 전국시·도관광협회, 업종별 협회와 공사, 항공사, 대학교 등 46개사의 특별회원이 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