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장이 추천하는 지역 맛집 500선 표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뉴스 이명호 기자) 전국 중소기업 대표들이 추천하는 ‘맛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자가 나와 눈길을 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추천한 지역별 단골식당을 정리해 ‘김사장이 추천하는 지역 맛집 500선’이란 책자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맛집 책자 발간은 중소기업중앙회가 범중소기업계와 공동 추진 중인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됐다.

중앙회 지역회장을 비롯해 총 188명의 협동조합 이사장 또는 단체장이 직접 즐겨 찾는 맛집을 추천했다.

책자에는 각 지역에서 사랑받는 숨은 맛집 500개의 상호명과 연락처, 추천인, 한줄평 등이 수록됐다.

맛집 책자는 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으로 ▲지역 맛집 정보 제공 ▲국내 휴가 장려이벤트(관광상품권 지급) ▲지역특산품 팔아주기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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