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증평군 송산리에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국민임대아파트 605가구가 들어선다.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LH는 증평 송산지구 B-1BL 일원 1만5천여㎡에 51㎡ 이하 규모의 국민임대아파트 605가구를 건립한다.
오는 11월까지 사업승인과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12월 착공 예정이다.
국민임대주택의 임대 의무기간은 30년이다. 분양전환은 없다.
임대 조건은 보증금과 임대료를 합해 시중 시세의 60∼80% 수준이다.
안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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