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엄태영)은 일본 수출규제 피해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충북도당에 따르면 지원센터는 중앙당과 전국 17개 시·도당에서 동시에 운영한다.

센터 운영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현실에서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우리 기업과 국민들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센터에선 보도자료 배포, 홈페이지 홍보, 가두 켐페인 등을 통해 일본의 잘못된 사고를 비판하고 우리의 의지를 알리는데 주력한다.

이를 통해 중앙당 차원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피해 내용 접수는 충북도당(043-235-3939)으로 하거나, 링크(http://bitly.kr/AxV0U6)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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