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이 공공시설 이용요금 즉시 감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행정정보공동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공시설 이용요금 즉시감면 서비스 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공시설 이용요금 즉시감면 서비스 사업은 진천국민체육센터와 같은 공공시설 이용 군민들에게 서류 제출 없이 시스템에서 감면 대상자를 즉시 확인해 이용요금을 감면해 주는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진천국민체육센터 프로그램 구축을 시작으로 현재 관리하는 시설 중 요금 부과 프로그램을 개설할 경우 이용요금 즉시감면 서비스를 업데이트해 이용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