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지난 4월 말 청주동물원에서 태어난 새끼 스라소니 3마리의 이름을 시민 공모를 통해 결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끼 스라소니들의 이름 지어주기 공모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24일부터 29일까지 1차 공모로, 참여자당 암컷 2마리, 수컷 1마리의 이름과 뜻을 직접 제안하면 된다.

참여방법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팝업창에 접속하면 된다.

8월 2~7일 2차 공모 투표에선 1차에서 선정된 이름들에 대한 투표를 거쳐 최종 이름을 선정한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