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오유리 기자) 괴산 명덕초등학교(교장 김명숙) 이지호(사진)가 39회 충북도회장기 양궁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2일 명덕초에 따르면 이지호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청주 김수녕양궁훈련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초등부 리커브 20m에서 354점을 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지호는 “매일하는 훈련이 힘들고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면서 “열심히 지도해주신 이상용 감독님과 박기연 운동부지도자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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