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각 37대 충북병무청장이 취임사를 읽고 있다. ⓒ충북지방병무청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이재각 37대 충북지방병무청장이 22일 취임했다.

이 청장은 취임사에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구현을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면서도 섬세한 업무수행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직원들에게 “국민의 봉사자로서 사회 환경 변화와 국민의 목소리를 선제적으로 인지, 과감하고 진취적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 진도가 고향인 그는 진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사관학교를 거쳐 소위로 임관한 후 기무사 기무부대장, 2처장 등을 지내고 2015년 육군 준장으로 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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