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홍원)과 청주시 내수읍(읍장 김인석)‧미원면(면장 이정행)‧현도면(면장 최성규)이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공단은 지난 17일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읍‧면과 지속가능한 협력사업 발굴‧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읍‧면은 소수리 수선 등이 필요한 경로당이나 취약계층을 발굴·통보하고 행정적 지원을 맡기로 했다.

공단은 분기별로 읍‧면이 요청한 경로당과 취약계층을 찾아가 지원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외에도 협업 및 연계사업을 발굴하고, 재난 발생 시 기관 연계 협조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