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보은군이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추진한 체력단련실 설치를 완료했다.

군은 3억5천여만 원을 들여 추진한 장안농공단지와 삼승농공단지 근로자 체력단련실 설치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충북도의 기업 정주여건개선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이날 장안농공단지에서 체력단련실 준공식을 가진 군은 19일엔 삼승농공단지 체력단련실 준공식을 열 예정이다.

이들 체력단련실에는 런닝머신과 상체근력강화기, 하체근력강화기 등 17종의 기구가 비치됐다.

농공단지 근로자는 누구나 연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