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청사. ⓒ충북뉴스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의회(의장 장천배)가 15일부터 25일까지 146회 임시회를 연다.

임시회 첫날인 15일엔 개회식을 시작으로 조례안 등 일반의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심사를 했다.

16일부터 24일까지는 군정 업무보고를 받고, 25일에는 3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의안에 대한 최종심사를 한다.

장천배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선 연초에 계획했던 주요 현안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은 대안을 제시해 군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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