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19명 참여 홍보동영상 제작 ‘눈길’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시의원들이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에 팔 걷고 나섰다.

충주시의회는 이번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허영옥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9명이 참여한 홍보동영상을 15일 공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원 19명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슬로건인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에 맞게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자 지난 3월에 홍보동영상 제작에 직접 출연하며 대회 홍보에 동참했다.

홍보동영상은 시의회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된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시에서 열린다. 태권도 등 22개 종목에 100개국 4천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다.

국제무예영화제와 각종 무예체험행사, 무예관련 학술대회, 충주세계무술 축제 등 문화행사도 풍성하다.

허 의장은 “이번에 만든 홍보 동영상이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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