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지역 부동산거래동향 모니터요원 200명이 활동한다.

충북도는 15일 도청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화 관리와 선진화를 위해 을 부동산거래동향 모니터요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엔 도내 시‧군별 대표자 24명이 참석했다.

부동산거래 동향 모니터 요원은 부동산 투기예방을 위한 부동산 경기동향 설문과 부동산투기 및 무등록 부동산 중개행위 감시,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한 각종 활동 등을 한다.

이를 통해 토지거래 등 투기예고지표와 함께 부동산경기실사지수(RBSI)를 근거로 종합 분석한 내용을 도 홈페이지 등에 매월 공표한다.

도는 모니터요원을 대상으로 토지거래정보나 부동산경기 동향 등을 수시로 파악해 토지시장을 관리하고, 거래동향 등을 정기적으로 도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모범 모니터요원을 뽑아 도지사 표창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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