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음성=소진섭 기자) 강순보(사진) 63대 음성경찰서장이 15일 취임했다.

강 서장은 이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엄정하고 공정한 법집행으로 주민들로부터 공감 받고 사랑받는 경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과 화합하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힘쓸 것을 피력했다.

나라를 위해 순국한 호국영령을 기리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간 강 서장은 경우회 등 협력단체장과 함께하는 치안정책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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