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신한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정도영)는 9일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며 제천시에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정도영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은 이날 이상천 시장과 만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천의 이미지 제고와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달 8~13일 열릴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36개국 126편의 영화와 30여 개 팀의 음악 공연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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