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개원 1주년 기념행사 참석자들이 떡 케익을 자르고 있다. ⓒ충북도의회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장선배)가 개원 1주년을 맞아 도민 행복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도의회는 9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개원 기념행사를 가졌다.

장선배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32명과 이시종 도지사, 김병우 교육감 등이 참석한 기념행사는 지난 성과를 돌아보며 전체 의원 모두가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장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년은 변화를 바라는 도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혁신을 거듭한 한 해 였다”고 자평했다.

이어 “2년차를 맞는 도의회는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 모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뛸 것”이라고 약속했다.

▲충북도의원들이 개원 1주년 기념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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