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이 ‘동네방네 복지나팔’을 통해 복지제도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동네방네 복지나팔은 주민 인적안전망 구성을 위해 경로당과 공동주택, 각종 단체 행사 등을 돌며 현장사례를 통한 긴급복지제도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주민 인적안전망을 꾸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공공기관과 연계해 도움을 주는 동네복지 실현이 목표다.

지난 3월 송산리 LH천년나무 3단지 작은도서관에서 첫 시행 후 그동안 5차례의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했다. 이달에는 읍·면 이장 교육을 한다.

복지나팔 희망자는 증평군 희망콜센터(043-835-3337)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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