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출장수사’ 촬영에 따른 1·2차 교통통제 구간.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영화 ‘출장수사’ 촬영으로 청주시내 일부 도로가 통제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영상위원회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청주시 흥덕구 송화로 일부구간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교통 통제를 한다고 7일 밝혔다.

1차로 송화로 108번길 일대가 8일 오후 6시부터 9일 오전 1시까지는 일부통제가, 9일 오전 1시부터 6시까지는 전면 통제가 이뤄진다.

2차로 송화로 150번길 일대는 9일 오후 7시부터 10일 오전 6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내년 개봉 예정으로, 박철환 감독의 영화 출장수사는 배우 배성우‧정가람이 출연한다.

사고뭉치 베테랑 형사 ‘재혁’과 금수저 신참 형사 ‘중호’가 의문의 살인사건을 재수사하기 위해 서울로 출장을 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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