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 뿌리병원(원장 이신노‧차영찬‧이현철)이 한국복싱지도자협회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지원에 나선다.

뿌리병원은 지난 5일 한국복싱지도자협회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며 7일 이같이 밝혔다.

뿌리병원은 협약에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지원을 위해 신속하고 질 높은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협회 소속 선수와 임직원, 그 직계가족들에 대해 종합건강검진, 진료비 감면 등의 혜택도 주기로 했다.

한편 한국복싱지도자협회는 올 가을 청주에서 세계타이틀방어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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