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충주에서 펼쳐진다.

충주시는 KBS 전국노래자랑 충주시편이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열린다고 3일 밝혔다.

당일 공개녹화에는 15개 팀이 출연해 실력과 끼를 자랑한다.

초대가수로는 진성과 김혜연, 지원이, 박서진, 송혁이 출연한다.

예심은 28일 오후 1시 시청에서 치른다. 지원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홍보담당관실(043-850-5092)에서 신청하면 된다.

충주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ysadol77@korea.kr)로도 신청할 수 있다.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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