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음성=소진섭 기자) 음성군은 중‧고교 신입생 등 1천158명에게 교복구입비로 2억4천520만4천500원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은 조병옥 군수의 공약사업이다.

군은 이를 위해 음성군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를 만들어 지난 4월 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올해 중‧고교 신입생과 전입생 중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학생이다.

지원 금액은 직접 구매를 하는 학교는 계약금액을, 미실시 학교는 지역 계약금액의 평균금액이다.

조 군수는 “앞으로도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