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군은 재해예방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안골소하천 정비 사업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증평읍 내성리와 증천리에 걸친 총 연장 0.668km의 소하천 제방을 정비하고 교량을 재가설하는 사업으로, 30억 원이 투입됐다.

군은 우기 전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하천범람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 것은 물론, 농경지 접근성 향상으로 주민들의 영농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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