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의료법인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이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의료 지원에 나선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난 27일 명지병원과 응급환자 발생 시 진료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지정 의료기관이 된 명지병원은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요 행사장에서 응급환자 등 사고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하게 된다.

제천을 대표하는 여름행사로 거듭나고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120여 편의 음악영화 상영과 30여 팀의 공연 등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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