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청주 푸른병원이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공모에서다.

충북도는 푸른병원이 이번 선정으로 받을 시설장비비 7천400만 원으로 장애인 전용탈의실과 화장실, 접수대 등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고 관련 장비도 구입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복지부는 하반기에도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공모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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