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보은고등학교(교장 고순석)가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선전했다.

보은고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2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은고는 화약총 3자세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2학년 김지우는 단체전 두 종목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개인전에서 은메달 2개 등 모두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으며 차세대 사격 유망주로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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