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오유리 기자) 청주 하이텍고등학교가 25일 2019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서울 SETEC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청주 하이텍고 ‘머신마스터’ 창업 동아리를 포함, 전국 16개 학교 동아리가 본선에서 경쟁했다.

머신마스터 동아리는 3D 프린터와 레이저 절단기 등 학교의 기자재로 다양한 창작활동을 활동이 호평을 받았다.

청주하이텍고는 창업동아리실 운영으로 창업, 발명분야에 특화한 직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머신마스터 동아리는 전공 실무 능력과 기업가 정신을 높이는 산업체 현장교육과 프로젝트 학습, 기업 CEO 특강 등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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