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할 정수정. ⓒ제천시

(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그룹 에프엑스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정수정(사진‧크리스탈)이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정수정이 오는 7월 8일 열릴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25일 밝혔다.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한 정수정은 데뷔곡 '라차타(LA chA TA)'를 포함, '피노키오', 'Electric Shock', 'Hot Summer', 'Red Light', '4 Walls' 등 많은 히트곡을 선보였다.

배우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등에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메인 상영관인 메가박스 제천과 청풍호반무대 등에서 120여 편의 음악영화와 30여 팀의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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