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오유리 기자) 충북교육청이 2020학년도 공립 유·초·중등·특수 교사 312명을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26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0학년도 공립 유·초등·중등·특수 교사 선발 규모를 교육청 누리집에 사전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충북의 신규교사 선발 예정인원은 공립 유치원 교사 25명과 초등교사 150명, 특수(유·초)교사 10명, 중등교사 127명 등 모두 312명이다.

유·초·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시험은 오는 9월 11일 공고 후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충북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접수한다. 1차 시험은 11월 9일 치른다.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은 10월 11일 공고 후,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충북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접수하며, 1차 시험은 11월 23일이다.

2020학년도 공립학교 신규교사 임용시험은 전국 17개 시·도가 동시에 치른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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