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음성=소진섭 기자) 자동차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한국기능공사(대표 김성국)가 음성군에 둥지를 튼다.

충북도와 음성군, 한국기능공사는 24일 도청에서 1천40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공사는 2024년까지 음성 유촌산업단지 9만5천125㎡에 경기도 평택 본사와 공장을 이전할 계획이다.

성장 동력 산업의 하나로 업소용 음식물처리기도 개발해 2021년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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