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괴산군을 알릴 ‘괴산사랑운동 SNS서포터즈’가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괴산군은 지난 20일 군청에서 괴산사랑운동 SNS서포터즈 30명을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11개 읍·면 주민과 SNS 등을 활용해 활발히 활동 중인 사회단체 회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괴산 역사·인물·관광지 등 자랑거리 홍보 ▲괴산사랑운동 행사 공유 ▲미담사례 소개 ▲군정 홍보 등 괴산사랑운동 확산을 위한 다양한 소식들을 발 빠르게 군민들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배려와 존중’, ‘소통과 화합’에 핵심가치를 둔 괴산사랑운동은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괴산’ 실현을 위해 괴산군이 지난해부터 펼치고 있는 범군민 운동이다.

군은 ▲역사·문화·전통 지키기 ▲청정 환경 가꾸기 ▲안전괴산 만들기 ▲지역경제 키우기 ▲건강한 사회 만들기 등 5대 전략을 바탕으로 한 20개 세부 실천과제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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