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박문혁(사진) 충북도립대학교 학생생활관 초빙연구원이 2019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뽑혔다.

충북도립대는 박 연구원이 지난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회장 권기재)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인재 양성과 활발한 연구활동 등의 공로로 인증서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도립대 학생생활관 초빙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박 연구원은 교육부 행정사무관과 산립조합중앙회 차장 등을 지냈다.

청운대학교 겸임교수와 (사) 융합과학문화재단 이사, (사)생명의숲 전문위원, 평택대 초빙교수 등도 역임했다.

박 연구원은 “앞으로 도립대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글쓰기를 알려주면서 글로써 설득이 가능한 세상을 만들고, 학생들의 사고와 깊이의 폭을 늘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는 매년 대한민국 발전을 이끄는 각 분야 전문가를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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