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오유리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G-테크벤처센터 입주기업들이 12일 충북대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충북대 대학본부에서 있은 기탁식에는 G-테크벤처센터 입주기업인 ▲㈜ETI 차진호‧이지환 대표 ▲㈜에스엠팩 성송원 대표 ▲㈜유니아이 이동현 대표 ▲㈜농업회사법인 생명나눔 52 박은경 대표 ▲㈜닥터플로라 박원미 본부장 ▲로맨스독 신현미 대표 ▲SJ생명과학 신영미 본부장 ▲앰플 김욱 대표 ▲유한회사드림리버 이지선 대표 ▲예비창업자 이대균씨가 참석했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기탁식에서 “앞으로 유망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G-테크벤처센터는 창업보육단계를 거친 유망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중 녹색기업과 기술혁신형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성장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통해 스타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보육센터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