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도립노인전문병원이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됐다.

청주시서원보건소(소장 김혜련)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충북도립노인전문병원과 효율적인 치매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치매극복 선도기관 현판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기관은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치매파트너 양성 ▲퇴원치매환자 일생생활 복귀지원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상호교류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등을 약속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