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여성친화도시 증평군 만들기에 조력자 역할을 할 2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이 11일 출범했다. 군은 이날 군청에서 2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2기는 1기 일부 단원을 포함, 여성친화 정책에 관심 있는 주민 29명으로 구성됐다. 2년간 ▲여성‧복지 ▲일자리‧돌봄 ▲안전‧도시공간 ▲지역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방향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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