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청년·대학생위원회가 본격 활동에 나섰다.

청년들의 정치 참여로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끈다는 각오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은 지난 9일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청년·대학생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 참석자들은 ‘청년 정치 참여, 충북을 바꾼다’, ‘충북의 청년, 충북의 천년’이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충북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변재일 도당위원장은 김승범 청년위원장과 김지한·김종우 대학생위원장 등 청년·대학생위원회 주요 당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의 현재와 미래, 운명을 좌우할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적극 개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