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올해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140명을 뽑은 이번 시험에는 전국 120개 대학에서 510명이 지원해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통대 출신 합격자는 행정직렬 2명과 기술직렬 1명으로, 전민근(28‧비즈니스영어전공 졸업)‧권순우(27‧행정학과 졸업)‧김진서(26‧전자공학과 졸업)씨다.

교통대는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필기시험 대비 PSAT(공직적격성 테스트) 월별 모의고사, 합격한 선배와의 간담회, 면접클리닉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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