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오유리 기자) 충북교육도서관(관장 양개석) 독서교육진흥과 도다현(왼쪽)‧문헌정보과 여몽련 주무관이 각각 상반기 친절직원으로 뽑혔다. 친절직원은 도서관 전 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7일 도서관에 따르면 도 주무관은 인문 독서특강 등 도서관 행사를 운영하며 통통 튀는 감각과 열정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는다.

여 주무관은 항상 친절하고 성실한 응대로 종합자료실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한편 지난 3월 1일자로 충북도중앙도서관에서 명칭을 바꾼 충북도교육도서관은 학생과 교육 중심 도서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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