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오유리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지역가치창출센터가 광복회 충북도지부(지부장 직무대행 장기영)와 손잡고 독립운동가 선양과 독립정신 계승에 나선다.

청주대는 지난 5일 광복회 충북도지부와 업무협약을 했다며 6일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충북의 독립운동가를 선양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독립운동 정신 계승을 위한 정책 수립과 연구 활동, 학술 정보 자료 공유, 공동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 일환으로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청주대 중앙도서관에서는 광복회 충북도지부가 소장자료를 후원받아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 전시회를 연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