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정은영(사진) 청주시청원보건소 주무관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청원보건소는 정 주무관이 74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5일 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 주무관은 취약계층 맞춤형 구강보건사업 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구강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이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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