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이명재)이 2019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탠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4일 청주시청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과 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오창산단은 청주시 공예산업 발전과 경제 진흥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장려하고 공식파트너십 기업 모집 홍보와 마케팅 등에 협력키로 했다.

조직위는 오창산단 입주기업과 임직원의 문화 향유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비엔날레 관람 등을 지원키로 했다.

오창산단에는 현재 17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한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공예비엔날레 행사장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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