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단양군은 4일부터 3일간 소관부서별 공약 및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45개 공약사업과 올해 26개 현안사업에 대해 이뤄진다.

45개 공약사업 가운데 환경위생과 소관인 대기오염 및 재난안전 전광판 설치,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사업, 농업축산과 소관 영춘면 북벽지구 테마파크 민물고기 축양장조성사업은 완료됐다.

총사업비 427억 원이 투입되는 단양정수장 현대화사업은 지난 달 3일 기공식을 갖는 등 나머지 공약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75%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올해 현안사업은 단양호 관광기반시설 조성사업, 단성(옛 단양) 생태공원 조성사업, 상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2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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