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오유리 기자) 청주좋은이웃그룹홈, 행복샘그룹홈이 아동들의 멘토로 나섰다.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지난 1일 청주성심신협(이사장 염광선)과 청주좋은이웃그룹홈(시설장 최란), 행복샘그룹홈(시설장 정혜숙)이 ‘어부바 멘토링’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어부바 멘토링 지원 사업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다.

오는 11월까지 6회기에 걸쳐 진행하는 이 사업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눈높이 경제교육으로 올바른 경제관념과 소비습관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체육활동과 공예활동, 신협 견학, 직업 체험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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