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북청년희망센터가 오는 3일부터 21일까지 청년창업가를 모집한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및 3년 이내 청년창업가 6개 팀(명)이다.

서면심사와 면접심사 등 2단계에 걸쳐 창업자 역량과 기술성, 사업성, 지역경제효과 등을 종합 검토해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창업가에게는 전용사무실과 공동회의실 등이 제공된다.

창업교육과 맞춤형 멘토링, 창업전문가 컨설팅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입주는 7월경에 시작해 6개월 내외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성과평가를 통해 6개월 연장할 수 있다.

충북청년희망센터는 충북도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충북도가 충북도기업진흥원에 위탁 운영하는 청년 복합 활동 공간이다. 오는 7월경 청주시 사창동 현대코아 지상 1층에 개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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