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규 충북도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이옥규 충북도의원이 (사)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를 이끌게 됐다.

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는 지난 28일 청주의 한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임기 3년의 신임 지회장에 이 의원을 선출했다.

에비수헤어 청주서원대점을 운영해온 이 의원은 대한미용사회 청주서원구지부장으로도 활동했으며,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비례대표로 도의회에 입성했다.

괴산군 출신으로, 서원대 산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충북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의원은 회원 소통과 투명한 지회 운영에 중점을 둘 계획으로, 취임식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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