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아티스트 공연 리플릿. ⓒ청주예총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가 후원하고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이 주최·주관하는 ‘거리아티스트’가 시민들과 만난다.

거리아티스트는 28일부터 오는 7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1시간 가량 성안길 옛 국민은행 앞 무대(육거리 방향)와 현도 면사무소, 강내면사무소, 강내농협 하나로마트, 오송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총 10회의 공연을 한다.

이 기간 청주국악협회의 기악과 창악, 민요공연, 청주무용협회의 전통무용공연, 연예예술인협회의 가요, 음악협회의 성악, 앙상블, 연주, 타악 등을 선보인다.

청주예총 관계자는 “이번 거리공연이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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